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몸의 온도가 낮아지기 쉽다. 8남매 대가족 속에서 북적이며 자라고, 35년 넘게 자영업의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온 세월 동안 우리 몸은 조금씩 면역력이 약해지곤 한다. 특히 2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며 뜨거운 불앞과 찬바람 사이를 오가다 보면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쉬운데,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%나 감소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. 체온 관리는 단순한 보온을 넘어 내 몸을 지키는 가장 정직한 방어선이다.체온을 유지하는 첫 번째 비결은 '따뜻한 물 마시기와 식단'에 있다.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은 잠자던 내장 기관을 깨우고 체온을 높이는 정직한 시작이다. 여기에 생강이나 대추처럼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성질의 음식을 자주 섭취..